기사 (1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암·해남 기업도시 공사구간 주민피해 호소...“기왓장이 깨지고 건물 벽 갈라져” 영암·해남 기업도시 공사구간 주민피해 호소...“기왓장이 깨지고 건물 벽 갈라져” [뉴스깜] 김필수 기자=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구간에서 발생한 민원이 해결되지 않고 있어 주민이 분노하고 있다.영암군 삼호읍 주민 박 모 씨에 따르면 공사 중 발파 진동으로 인해 한옥주택 지붕의 기왓장이 깨지고 무너지고 건물 벽이 갈라지는 등 주거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피해자 박 씨는 이와 관련 청와대에 탄원을 했으나 전남도청 관계자는 현장에 실사한번 하지 않고 노후주택이고 사용재료, 시공품질을 지적하는 내용으로 공문을 보내왔다며 매우 격노했다.또한, 시공사인 A건설에도 민원을 제기하자 A건설 사건사고 | 김필수 기자 | 2020-10-19 18:11 UN 평화기금 담당자 사칭 ‘사기미수’ 사건, 광주지법 순천지원서 재판 열려 UN 평화기금 담당자 사칭 ‘사기미수’ 사건, 광주지법 순천지원서 재판 열려 [뉴스깜] 이기장 기자= UN 세계평화기금 담당자를 사칭하며 같은 교회 교인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불구속 기소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첫 재판이 진행됐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단독(허정룡 부장판사)은 지난 13일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순천 S교회 집사 황 모(61)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고 검찰 측, 피고인 측과 앞으로 진행될 재판 진행절차 등에 대해 논의했다.황 씨는 2018년 1월 같은 교회 장로 박 모(68) 씨에게 접근해 자신을 UN 세계평화기금 실무 담당자라고 속이고 수석박물관 건립에 사건사고 | 이기장 기자 | 2020-08-17 00:09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신고 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뉴스깜] 김필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오후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가 딸의 실종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오후 5시 30분부터 대규모의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 7시간 만인 10일 0시께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박 시장의 실종 신고가 경찰에 최초로 접수된 시각은 전날 오후 5시 17분으로, 그의 딸이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5시 30분부터 대규모의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 박 시장 사건사고 | 김필수 기자 | 2020-07-10 10:27 시민단체"순천 H아파트 대책위원장 K씨, '배임혐의'로 검찰 고발" 시민단체"순천 H아파트 대책위원장 K씨, '배임혐의'로 검찰 고발" [뉴스깜] 이기장 기자= 순천 H아파트의 LED조명등 교체사업 중 공사비를 부풀려 집행한 의혹과 관련, 시민단체가 해당 아파트 피해대책위원회 위원장 K 모(00 자동차 순천 대리점 대표)씨를 검찰에 고발했다.15일 한국공익실천협의회(대표목사 김화경)에 따르면 조례동 H아파트 시설 공사 중 부품값을 부풀려 턱없이 높게 공사를 진행했다며 K씨를 업무상배임 혐의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다. 또 당시 LED조명등을 공급한 조명업체 대표 A 모씨도 함께 고발했다.고발장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순천 H아파트와 J아파트 주민들은 인근에 들 사건사고 | 이기장 기자 | 2020-06-18 23:55 순천 S교회, 장애인 폭행사건으로 또 다시 말썽 순천 S교회, 장애인 폭행사건으로 또 다시 말썽 [뉴스깜] 이기장 기자= 전남 순천시 조례동 소재 S교회에서 이번에는 장애인 폭행사건이 뒤늦게 알려 지면서 파문이 확산 되고 있다.특히. 이번 장애인 정 모(여, 66세, 정신지체장애 1급)씨를 폭행한 피의자가 다른 사람이 아닌 해당 교회를 다니면서 분쟁과 논란에 중심에 서 있는 순천 모 자동차 대리점 A씨와 그 부인 B씨란 사실이 더 충격적이다.최근 A씨는 S교회 예배당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목사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송치함에 따라 교인들의 뒷말이 무성하다.정 씨의 모친 양 모(85)씨에 따르면 사건사고 | 이기장 기자 | 2020-04-12 22:41 순천 S교회 초빙목사 폭행사건 일파만파... 목사 전치 6주 상해 순천 S교회 초빙목사 폭행사건 일파만파... 목사 전치 6주 상해 [뉴스깜] 이기장 기자= 전남 순천시 조례동 S교회에서 최근 목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피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서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순천 S교회 신도 등에 따르면 교회 관계자로 부터 초빙을 받고 주일예배 설교를 위해 설교단에 올라간 A 목사(나주 D모 교회 목사, 58세)가 교회 안수집사 등 신도들에 의해 예배당 안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A 목사는 “안수집사인 김 모씨 등 4명의 신도들은 지난 1월 5일 오전 11시 주일 낮 예배준비를 위해 설교단 위에 올라간 자신을 향해 ‘뜻이 다르다’면서 설 사건사고 | 이기장 기자 | 2020-04-09 21: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