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3개 사회단체, 클린데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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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3개 사회단체, 클린데이 활동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2.09.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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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병원 주변(23호 광장) 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 제거
▲광양시 중마동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3개 사회단체 회원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 중마동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3개 사회단체 회원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광양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광양시 중마동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3개 사회단체 회원과 함께 사랑병원 인근(23호 광장)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야봉사단(회장 김용만), 포스코 하사모 봉사단(회장 오승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류이삭) 등 3개 사회단체 회원들과 중마동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랑병원과 호반아파트 일원의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장, 백성호 부의장, 신용식 의원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클린데이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각 사회단체 회장들은 “지역사회의 많은 분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중마동 클린데이 운동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사회단체의 솔선수범하는 봉사활동이 더 많은 시민의 관심과 동참으로 이어져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마동’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은 지역 사회단체 등과 월 2회 이상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관계기관, 사회단체에 공공 쓰레기봉투, 장갑, 집게 등 청소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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