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장“지역 언론인으로서 역할을 했을 뿐이다”
[뉴스깜] 정병욱 기자= 인터넷매체인 뉴스깜 이기장 대표가 4일 순천시에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성공 기원을 위한 기탁금 100만 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기장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언론’을 표방하고 지역사회에 각종 현안에 대해 발로 뛰며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중견 언론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5월에 열린 제30회 전남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품 추첨으로 당첨된 오브제 냉장고(500만 원 상당)를 받아 곧바로 순천시장애인협회에 제세공과금을 더해 통 큰 기부를 진행해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기장 대표는 “지역 언론인으로서 역할을 했을 뿐이다”라며 겸손을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면서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기장 대표는 보성군 홍보대사, KFME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 홍보위원장, 순천농협 홍보대사, 일월사 홍보대사, 레전드할리 명예홍보대사, 농업회사법인 누릉씬 홍보대사, 전남도의회 제4기 의정 자문위원을 재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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