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 축협 여신 신상품 「農사랑 동행대출」 400억원 돌파!
상태바
전남 농, 축협 여신 신상품 「農사랑 동행대출」 400억원 돌파!
  • 양재삼
  • 승인 2014.08.20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깜]양재삼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는 농협경제사업과 연계한 복합대출상품인「農사랑 동행대출」 출시 2개월 만에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農사랑 동행대출」은 대출한도 산정시 농협하나로마트 이용실적, 비료.농약등과 같은 농자재 구입실적 및 농·축협을 통한 농·축산물의 출하실적 등에 따라 신용대출한도의 최고 50%이내서 추가 지원하는 금융권 최초의 상품으로, 농·축협의 경제사업을 이용하는 농업인 고객뿐 아니라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하는 도시민도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특히 이자지연 및 연체가 없는 경우 최대 0.2%이내에서 금리 할인 혜택을 부여하여 조합원을 비롯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사장님 성공대출」도 신용대출시 신용등급으로 부여된 한도 외에 신용카드 연간 매출액의 50% 이내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추가한도를 부여하는 상품으로 최근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보다 쉽고 더 많은 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여 한달만에 200억원을 지원하는 실적을 거양하였다.
 
 박종수 본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농업, 농촌에 희망을 주고, 개인사업자가 사업자금을 손쉽게 지원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가까운 지역농·축협을 방문하시면 상담 후 필요자금을 지원 받으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남농협은 농·축협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