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함평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양성기금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은 함평군새농민회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인재양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함평군새농민회(회장 서정수)는 이날 기탁식 이후 희망2023나눔캠페인으로도 1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함평 출신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인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재양성기금으로 모금된 성금은 1억9,500만원이며, 함평군은 오는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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