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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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신년사]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12.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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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희망, 더 큰 꿈을 주는 영광군의 청사진을 확실히 그려내겠습니다”
강종만 영광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뉴스깜] 김필수 기자= 강종만 영광군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우리’와 ‘공존’의 가치를 담은 더 큰 희망, 더 큰 꿈을 주는 영광군의 청사진을 확실히 그려내겠다”라고 밝혔다.

강 군수는 “변화와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꿈과 희망으로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히면서“지난해 군민이 주인인 영광, 주민 주권시대를 갈망하는 군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민선 8기 영광호가 힘차게 닻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강 군수는 이어“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라는 군정기치 아래 저와 1000여 명의 공직자는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일자리 우수상, 전남 농정ㆍ축산 및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1위, 전남 투자유치평가 우수상, 녹색환경부문 종합대상, 전라남도 규제개혁 최우수기관 등 총 40건으로 상사업비 등 10억 5천만 원을 수상하여 영광군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라고 밝혔다.

강 군수는 아울러, ”2023년은 군민과 함께 손을 맞잡고 위대한 영광으로 나아가는 원년이자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와 ‘공존’의 가치를 담은 더 큰 희망, 더 큰 꿈을 주는 영광군의 청사진을 확실히 그려내겠습니다. 주민 주권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군민에게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추진해 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강 군수는 ”군민이 주인인 영광, 주민 주권시대을 열기 위해 ▲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풍요로운 농산어촌을 만들겠습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신성장 미래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온 세대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ㆍ예술 활동과 관광ㆍ스포츠 산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친절행정과 혁신ㆍ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군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공정하고, 일상이 즐거운 위대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편견과 두려움을 깨는 고단한 과정이지만 결코 멈추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강 군수는 아울러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는 군민 여러분께서 가르쳐 주신 희망, 헌신, 열정의 씨앗이 결실을 맺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다나은 내일을 향한 수많은 질문과, 전환의 길목에서 언제나 답은 ‘군민’이었습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꿈과 새 희망을 그려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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