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어촌의 행복한 미래 구현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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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어촌의 행복한 미래 구현에 주력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1.02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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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新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하고 농어촌 미래가치 창출
▲한국농어촌공사는 2일 본사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공사 경영방향으로 3대 신경영을 실천해 성과를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일 본사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공사 경영방향으로 3대 신경영을 실천해 성과를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뉴스깜]김필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국정과제를 한층 더 충실하게 시행하여 지속가능한 농어촌 조성과 미래선도 경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공사 경영방향은 3대 新경영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최신(最新)경영, 체질을 개선하는 쇄신(刷新)경영,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革新)경영이다.

공사는 농어촌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기존 사업에 디지털화, 탄소중립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식량주권 강화를 위한 생산기반체계 구축 ▲풍요로운 물복지 실현 ▲고객중심 농지플랫폼 구축 ▲활기찬 농어촌 공간 조성 실현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경영진 주도의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등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변모하기로 했다.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변화를 실행하고 성공적 국정과제 추진과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공공기관 혁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호 사장은 “모든 국민이 농어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시킬 것”이라며 “변화의 방향을 미리 읽고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내실있는 경영으로 오늘의 우리 사회와 미래세대가 모두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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