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날씨 경영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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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날씨 경영 우수기업 선정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1.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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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정보 활용해 재해는 줄이고 효율은 높여
▲한국농어촌공사는 기상·기후정보를 활용한 재해저감과 경영효율 증대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2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기상·기후정보를 활용한 재해저감과 경영효율 증대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2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뉴스깜]김필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기상·기후정보를 활용한 재해저감과 경영효율 증대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2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상청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날씨정보를 기업의 경영활동에 활용해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선정되면 3년 동안 인증이 유지된다.

공사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기후변화 영향조사·평가관리 시스템을, 재난대응을 위해서는 재난안전 종합상황실 및 가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생산기반시설 설계 등에 기후정보 활용 등 기상기후정보 활용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경학 부사장은 “고도화되는 기상 및 기후정보를 활용한 날씨경영 기반을 구축해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를 효율적으로 극복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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