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각 클럽의 회장 및 임원 등 10여명과 물품 전달식을 준비한 회원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는 우리 옛 속담이 있을 정도로 한가위는 풍요로움과 넉넉함의 상징이라며 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하나되어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에 기부 받은 물품은 각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된 저소득 대상자와 그동안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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