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김병두 기자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9.5일(금)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남원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귀향객들에게 리프렛, 손소독제, 물티슈, 위생행주 등을 배부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켐페인을 펼치고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절기간 동안 친지간 음식물 공동섭취를 통한 집단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음식물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보건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질병정보 모니터링을 강화 ․ 운영하는 등 감염병 발생 감시와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8~10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하여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 85℃ 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하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하며가족들 성묘시 가을철발열성질환(쯔쯔가무시증)에 주의하여 풀밭에 노출되는 것을 주의하여야 하고 야외 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명절기간 동안 친지간 음식물 공동섭취를 통한 집단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음식물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보건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질병정보 모니터링을 강화 ․ 운영하는 등 감염병 발생 감시와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8~10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하여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 85℃ 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하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하며가족들 성묘시 가을철발열성질환(쯔쯔가무시증)에 주의하여 풀밭에 노출되는 것을 주의하여야 하고 야외 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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