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 학교 자율운영 지원 위한 학교 현장 방문
상태바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 학교 자율운영 지원 위한 학교 현장 방문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3.16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후 두 달 동안 학교 현장의 개선사항 청취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이 지난 15일부터 학교의 안정적 교육과정 관리 및 자율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동부교육지원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이 지난 15일부터 학교의 안정적 교육과정 관리 및 자율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동부교육지원청)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이 지난 15일부터 학교의 안정적 교육과정 관리 및 자율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16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양초 및 문흥중, 문산중을 시작으로 두 달 동안 교육장이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 지원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사항을 교육장이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 교육장은 지난 3월 재개교한 경양초의 교사동 및 교실, 병설유치원을 둘러보고 난 후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또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유관 부서와 즉각적인 협의를 통해 대처 방안 모색과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 안전과 다양한 실력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즉시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학교지원센터 조기 구축을 완료하고 교육활동, 교권·법무, 학교안전 업무를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