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박차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영광군은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23일 2023년 상반기 주요투자사업에 대한 집행 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2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5천만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2월에 수립한 집행 계획 대비 추진 상황과 부진대책 및 대응방안을 중점 점검했다.
영광군은 3월 22일 기준으로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대비 28% 수준인 699억원을 집행했으며, 소비투자 부분도 1분기 대상액 대비 85% 수준인 543억원을 집행한 가운데 상반기 내 목표액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정섭 부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상반기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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