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주천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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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주천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김병두
  • 승인 2014.09.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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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김병두 기자 = 남원 주천면은 제9회 면민의 날(9월 13일)을 맞아 심의를 통해 면민의 장 수상자로 2개 부문에 걸쳐 애향장 김성환(64세)씨, 행정공로장 김회정(54세) 남원시청 안전재난과 복구지원담당을 선정했다.

애향장에 선정된 김성환씨는 주천면 호곡 출신으로 자수성가하여 현 ㈜우현 대표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고향 행사시마다 적극적인 참여와 협찬으로 행사를 빛내 주었으며 재경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동문회 활성화와 후학에 힘써 오시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주천면을 대외에 알리는 자랑스러운 주천인 으로 고향발전에 크게 헌신하였다.

행정공로장에 선정 된 김회정 복구지원담당은 주천면 용담출신 공무원으로 1981년 공직에 입문하여 남원시청에 재직하시면서 주천면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소득증대에 따른 농업 기반시설과 각종 주민 요구사항을 원활한 주민 소통을 통하여 최우선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천천취입보 신설로 농업용수확보와 용담마을 창고 신축, 용·배수로 현대화사업 등 현안사업을 추진하여 잘사는 주천면 만들기에 초석을 다지는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9월 13일 개최되는 주천면민의 날 행사에서는 재외향우를 포함 한 주천면민 1,200여명을 초청 기념식과 체육행사, 주민화합행사 및 한마당 노래잔치, 봉사활동, 관내8경 사진전시, 지역특산물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양완철 주천면장은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동이 필요한 다채로운 체육행사와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하여 면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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