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정원박람회 성공예감, 4월 한 달간 순천만잡월드 6천명 예약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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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원박람회 성공예감, 4월 한 달간 순천만잡월드 6천명 예약 이어져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3.03.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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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과 24일 순천만잡월드와 정원박람회 등을 연계한 영호남 초중고 교장 등 팸투어를 운영했다.(사진제공=순천시)
▲지난 23일과 24일 순천만잡월드와 정원박람회 등을 연계한 영호남 초중고 교장 등 팸투어를 운영했다.(사진제공=순천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잡월드 활성화를 위해 영호남 초․중․고 교장, 진로진학 담당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순천만잡월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원도심 도심투어, 호남호국기념관 연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순천만잡월드의 직업체험교육, 2023정원박람회의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순천시를 수학여행의 메카로 만들고 교육도시 순천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순천만잡월드, 정원박람회, 동천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이 연계된 수학여행 코스를 주변 교육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수학여행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순천시에서는 7월 중 개최되는 초․중등 교장단 협의회도 잡월드에 유치하여 순천만잡월드와 정원박람회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순천만잡월드와 정원박람회가 교육 관계자들의 관점에서 매우 큰 가치를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보강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창의인재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만잡월드는 현재 4월 방문을 6천 명 이상이 예약하면서, 개관 이래 최대 방문객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전국 교육청 관계자에게 순천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있으며, 서울, 수도권 학생을 타켓으로 전광판 광고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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