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민생! 달라진 민주당! 순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주제로 열려
[뉴스깜] 이기장 기자= 민생 좀 더 가까이 소병철과 함께 의정 보고회가 2일 오후 3시 순천제일대학교 소극장에서 ‘오직 민생! 달라진 민주당! 순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의정 보고회는 소병철 국회의원, 김정희·김진남·한춘옥 전라남도 의원, 강형구·정홍준·장경원 순천시 의회 의원을 비롯해 300여 명 시민과 민주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춘옥 전남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의정 보고회에서 소병철 의원은 “오늘 주말인데도 참석해 주신 우리 당 고문님 및 당원과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어제부터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시작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소 의원은 이어 “박람회 기간 동안 순천시민들과 식당, 주유소, 빵집, 숙박업 및 모든 업종이 잘돼서 잘사는 순천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하자”라고 말하며 “전관예우를 뿌리치고 검찰개혁을 하기 위해서 국회의원 됐다. 검찰을 퇴직하고 농협대학에서 강의하고 순천대학교에서 6년을 교수로 재직했다. 검사로 30년 재직하는 동안에 후배검사들이 소병철 검사처럼 해야 한다고 할 때 정말로 행복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소 의원은 끝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여순사건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특별법을 통과 시킨 것에 보람은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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