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도 지키고, 건강도 챙기면서 쾌적한 환경으로 관람객은 활짝
[뉴스깜] 이기장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지난 27일, GS25편의점 전남·광주지역 경영주와 임직원 30여 명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3월, 박람회 개최 전 박람회 조직위와 GS리테일(사업부장 전무 정재형)은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협력했다.
GS25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추진으로 지구도 지키고, 건강도 챙기면서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편안한 관람으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플로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023정원박람회는 전 세계 공통 화두로 떠오르는 기후 위기시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도시 모델을 선보이는 장이며 웰니스·메타버스 시대의 정원 안에서 사람이 어떻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지 몸소 보여주는 공간이다. 개장 23일 만에 200만 명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며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여수·순천·광양 지역 약 200여 점포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일부 품목을 10~30% 할인해 주는 이벤트와 전국 3,000여 개 점포에서 GSTV 송출로 2023정원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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