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읍내 자투리땅 무료주차장으로 ‘탈바꿈’
상태바
함평군, 읍내 자투리땅 무료주차장으로 ‘탈바꿈’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5.17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평우체국‧광신오토바이 인근 부지…주차난 해소 기대
▲함평우체국 뒤 무료주차장 부지(사진제공=함평군)
▲함평우체국 뒤 무료주차장 부지(사진제공=함평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함평읍 도심지 곳곳에 방치됐던 자투리땅이 군민 편의를 위한 무료 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17일 함평군에 따르면 활용도가 낮은 함평읍 도심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30여 면의 주차가 가능한 무료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주차장 부지는 함평읍 시가지 내 함평우체국 뒤와 광신오토바이 옆 부지 2곳이다.

함평군은 교통량이 많은 읍 시가지에 주차장이 확보돼 주차난 해소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자투리 공간을 물색해 주차장을 추가 조성 중에 있다”며 “군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