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매달 4일은 안전 점검의 날’ 298차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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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매달 4일은 안전 점검의 날’ 298차 행사 추진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6.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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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활용,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 홍보
▲무안군은 지난 1일  제298차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1일  제298차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일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인 남악롯데마트에서 제298차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 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를 근거로 매달 4일 지정되어 2000년부터 현재까지 298차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신문고 앱 홍보 및 설치 사용 방법과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교통시설, 취약 시설,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기타 생활환경)을 홍보하고,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 소책자를 배부해 실내 전기, 가스, 소방, 시설 안전 자율점검을 실천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 대비를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최근 안전에 대한 부주의로 다양한 사고가 발생함으로써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군민들의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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