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대상 위생상태, 서비스 등 평가하여 120개소 내외 지정

[뉴스깜] 이기장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발굴하고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11월 6일까지 모범음식점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순천시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 지난 업소이며, 신청 희망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순천시 식품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상태, 서비스 등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모범음식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 상수도 사용료 감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순천시 식품위생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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