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댐 반대를 위한 용유담 걷기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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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댐 반대를 위한 용유담 걷기 답사
  • 김병두
  • 승인 2014.10.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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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를 통하여 지리산댐건설에 따른 비효율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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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김병두 기자 = 지리산댐 백지화남원·함양대책위원원가 주최하고 지리산생명연대,한생명, 산내마을연구회, 운봉애향회등이 주관이되어 지난 18일 각 지역 임원 및 주민,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댐 반대 문화행사를 용유담 답사와 어린이 보물찾기, 돌탑쌓기 퍼포먼스, 문화공연등을 통하여 지리산댐 건설에 따른 피해와 비효율성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였다.
 
이날 지리산댐 반대 문화행사는 함양군 마천면과 휴천면에 위치한 용유담에서 “용유담으로 가을소풍”이란 주제로 지리산댐이 건설됨으로써 파생되는 생태계파괴는 물론 각종규제, 기온변화에 따른 농작물피해등 지리산댐 반대의 당위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하였다.
 
또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참석한 주민과 어린이들이에게 앞으로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지고 있는 지리산을 가꾸고 보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지리산주변지역 주민과 후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전국제일의 관광명소를 만들어 지리산 동부권 주민이 잘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뜻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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