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서울 관악구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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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서울 관악구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4.02.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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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오는 7일까지, 백세미․옥수수 등 우수 농․특산물 선보여
▲곡성군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사진제공=곡성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곡성군이 2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과 재경향우회가 주관, 지역의 9농가가 참여해 유기농 백세미를 비롯한 옥수수와 토란대, 곶감 등 곡성을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곡성의 농산물을 직접 가공해 만든 된장과 청국장, 참기름 등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곡성군에서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청정곡성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향후 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확대해 농가소득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직거래장터를 위해 ‘곡성군 재경향우회’에서 사전 협의부터 현장 운영까지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곡성의 농․특산물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이번 행사로 지역의 농가가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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