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3차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마음에 희망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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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3차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마음에 희망을 심다’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4.06.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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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로 정서적 안정과 마음 치유까지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이달 21일에 재가 암 환자 및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3차 자조모임을 운영했다.(사진제공=순천시)

[뉴스깜] 이기장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이달 21일에 재가 암 환자 및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3차 자조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교류 감소로 고독감과 우울감에 빠지기 쉬운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작은 정원 만들기’ 작품 완성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북돋고 심신의 재활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다육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는 강한 생명력을 느끼고, 자신의 생명과 연관시켜 생각하면서 우울감이 감소하고 환자들의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참여자는 “서로가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잘되어 얘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힘이 많이 된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보 공유와 암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이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긍정적인 사고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보건소에 등록한 재가 암 환자에 대해서 방문보건 간호사 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돕고 영양제와 보충 식품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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