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사회전반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모든 재난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신안군 협의회』를 구성 오는 12월 10일 오후3시에 3층 영상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협의회는 새마을운동신안군지회 이명운 회장을 비롯한 19개 민간단체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구현을 위해 범군민 안전문화운동으로 확산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회 구성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4개 분과로 구성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속에 실천해야 하는 10대 과제를 발굴하여 대상별, 계절별로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강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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