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한국인의 고향 ‘南道’ 3. 구례
상태바
[기획특집]한국인의 고향 ‘南道’ 3. 구례
  • 신윤식, 이종기
  • 승인 2014.12.29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3.노고단설화
크기변환_3.노고단설화.jpg

[뉴스깜]신윤식, 이종기 기자 = 노고단 정상은 길상봉이라고도 불렸으며 정상에서부터 서쪽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30만평의 넓은 고원이 있다.
 옛날에는 이곳에 지리산신령 선도성모(仙桃聖母)를 모시는 남악사가 있었다하여 산신 할머니를 모시는 단이라는 의미의 노고단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또한, 지리산 종주 능선상의 서쪽 기점을 이루며, 화엄사, 천은사, 만복대, 피아골, 뱀사골 등의 등산코스는 이곳을 경유해야 한다. 
 노고단은 봄에는 철쭉, 여름의 원추리와 운해, 가을의 단풍과 더불어 겨울의 설화는 철따라 변하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신윤식 (뉴스깜 기획취재본부장)
뷰코리아 대표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회장
도서출판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
한국사진작가협회 (1987년정회원)
(사)전남영상위원회 위원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운영이사
 
제27회 전라남도미술대전 사진부분 대상 
국전.도전,전국공모전,전국사진촬영대회 국제살롱-76회 입선및입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