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프로그램 4월부터 10월말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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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프로그램 4월부터 10월말까지 운영
  • 김병두
  • 승인 2015.03.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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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김병두 기자 = 춘향전의 다섯가지 테마로 조성된 춘향테마파크는 초,중,고 수학여행단, 코레일 관광투어단 등 년간 1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남원시내권 대표 관광지이다.

 

남원시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춘향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상설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3년부터 민간 전문단체의 위탁운영으로 추진되어 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과 체험학습, 전국 여행사, 열차 관광객 등 단체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공연프로그램과 판소리, 타악공연 등을 실시하여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해 왔다.

 

올해에는 그간의 운영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관객 중심의 문화체험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홍보 강화 및 신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남원시는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은 우리지역의 관광인프라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을 보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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