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부초, 진짜 가짜 바나나 우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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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부초, 진짜 가짜 바나나 우유 만들기
  • 천병업
  • 승인 2015.08.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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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첨가물, 넌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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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천병업 기자 = 금부초등학교(교장 오주봉)는 학생들에게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과 환경보전 생활 습관을 정착시켜 주기 위해 8월 17일 돌봄교실 참여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환경보전협회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의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체험교육은 우리 몸에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음식물에 첨가된 물질의 유해 성분을 알아보기 위해 ‘진짜 가짜 바나나 우유 만들기’를 직접 체험해보고, 이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대형버스를 환경교실로 개조한 차량 내에서 시청각 교육을 받으며 우유에 첨가된 각종 첨가물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고, 진짜와 가짜 우유를 만드는 체험활동 후 진짜 몸에 좋은 음료를 구별하는 방법을 배웠다.
 
 
임현섭 강사는 “환경 교육에 있어서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므로 조기 환경교육이 중요하다”며, “미래세대 주역들이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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