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한국인의 고향 ‘南道’ 6.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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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한국인의 고향 ‘南道’ 6. 신안군
  • 강래성
  • 승인 2015.10.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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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최익현유배지
크기변환_6.흑산도 최익현유배지.jpg
[뉴스깜]강래성 기자 = 면암 최익현(1833~1906)은 조선 고종대의 문신이자 의병장이다.
 
1876년 강화도조약을 체결 당시 ‘병자지부서’를 올려 일본과의 조약체결을 반대하였으며 이 상소로 인해 흑산도에 유배되었다.
 
유배된 최익현 선생은 진리에 일심당(一心堂)이라는 서당을 세워 후학을 양성하였고 천촌리로 옮긴 후에도 서당을 지어 후학을 양성하였다.
 
또한 ‘기봉강산 홍무일월’이라는 친필이 흑산면 천촌리에 있는 지장암(손바닥바위)에 새겨 독립된 대한민국임을 강조하였다.
 
1905년에는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를 반대하여 다음해 6월 전라북도 순창에서 의병을 일으켜 항쟁하다 쓰시마섬(대마도)에 유배되어 단식투쟁 끝에 1906년 11월 17일 순절하였다.
 
1924년 9월 최익현 선생의 문화생 오준선, 임동선 등이 지장암 아래에 '면암 최선생 적려 유허비'를 세우고 선생의 애국정신과 후학양성의 뜻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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