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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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 개최
  • 양재삼
  • 승인 2016.04.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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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리더십, 안전한 대한민국’ 다짐
       2016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가

[뉴스깜] 양재삼기자 = 27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여성의 리더십, 안전한 대한민국을 다짐하며 개최됐다.

27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 여성회장 정월자)가 주최하고 전라남도협의회(회장 주상윤, 여성회장 홍영자)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회원 4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을 비롯해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명현관 도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여성의 리더십,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여권신장과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을 위한 실천결의문을 낭독하고 국민대통합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윤홍근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금은 봉사와 나눔 정신의 리더십이 절실할 때”라며 “여성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의 안전과 국민대통합을 위해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으며, 정월자 여성회장도 대회사에서 “안전한 사회, 국민행복시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7년 동안 대한민국의 질서를 지키는 일, 안전을 높이는 일, 이웃을 돕는 일,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매진해 오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세계 10대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의 선진국 진입여부는 여러분들께서 지금까지 해 오셨던 일들을 어떻게 성공 시키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더욱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지난 89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으로 창립돼, 전국 70만 회원들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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