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황금연휴에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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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황금연휴에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로
  • 강래성
  • 승인 2016.05.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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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내내 어린이 무료입장

[뉴스깜]강래성 기자 =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정부가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이때, 우리 주변에 가깝고, 가족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하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전라남도 나주에서 개최된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박람회로 어린이날 개최한다.

5일 오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31사단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세계 어린이들이 모여 친환경서약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번개맨과 번개걸이 등장하여 아이들과 함께 번개체조를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장에서는 5일 하루 동안 ‘EBS 모여라 딩동댕’을 3회에 걸쳐 녹화 방송해, TV에서만 보아왔던 뚜앙이나 뚝딱이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박람회 주제공연 퍼펫가든 뮤지컬 ‘하늘정원’은 명성황후를 연출하였던 대한민국 최고의 연출가와 제작진이 참여한 야외뮤지컬로 총 100여명의 출연진과 제작스텝이 참여한다.

박람회를 위하여 특별히 창작한 이 뮤지컬은 몸이 불편한 소녀 유미와 자연의 사랑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꿈의 정원을 표현한다.

‘하늘정원’은 박람회 기간 중 매일 2회(오전 11시, 14시) 공연된다.

뮤지컬로 받은 감동을 잠시 식히고 이제 박람회조직위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어린이 체험관으로 들어가 보자.

제3관 ‘키즈산업관’은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공간으로 펭귄, 북극곰, 사막여우 등이 지구환경오염으로 사라져가는 사례를 들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뽀로로를 통해 아주 작은 친환경요소가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여준다.

뽀로로의 집, 에디의 방, 크롱의 방 등 애니메이션의 배경을 그대로 연출하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뽀로로 미공개 영상까지 키즈산업 관에서 볼 수 있으며, 만지면 반응하는 첨단기술의 G-글라스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다양한 체험 제품들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디자인의 문화 산업을 학습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첫날의 피로는 나주관아에서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주관아는 목사가 근무했던 금성 관과 당시 관사로 사용했던 건물로 민박이 가능하다.

둘째 날인 6일은 아이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구글 선정 1위,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와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 회장인 무겐디 음리타, 인도 디자인기업가 아쉬쉬 데시판데 등 해외 유명석학들이 모여 친환경디자인의 미래를 제시할 대규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전력공사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최되는 국제 심포지엄에는 해외석학 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이승복 교수,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송진희 교수 등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가 대거 참석해 다양한 고견이 제시된다.

국내외 유명석학, 협회단체, 대학, 기업 등 관련 분야 1,0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프레이’가 기조연설에 나서 3D프린터, 사물인터넷, 드론 등 각광받는 미래기술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친환경디자인 산업과 접목해 각 기술에 연관된 미래 일자리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 산업디자이너로 유명한 ‘무겐디 음리타’와 ‘아쉬쉬 데시판데’가 참석하여 친환경디자인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전달하며, 2015년 명예건축가로 선정된 ‘이승복’ 교수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건축과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송진희’ 교수의 지속가능한 한국전통 디자인에 대해 가치 있는 주제발표 등이 진행된다.

친환경디자인의 미래방향 정립과 정보교류,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황포돛배는 영산강선착장과 승촌보 선착장 승선할 수 있으며 영산포선착장에서는 천연염색박물관선착장까지 왕복하는 50분 코스와 영산강선착장에서 승촌보 선착장까지 왕복하는 30분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영산강선착장에서 내리면 나주의 먹거리, 영산포 홍어집이 즐비한 홍어의 거리가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나주에 왔으면 영산포 홍어 맛을 봐야 나주여행을 했다 할 것이다.

혀와 입과 코와 눈, 모든 오감을 일깨워 흔들 맛의 혁명이라는 톡 쏘는 바로 그 맛은 흑산도에서 잡힌 홍어가 영산강을 따라 올라오는 일주일동안 자연 발효되어 독특한 맛을 품게 된다.

전라도지역에서는 예로부터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거나 집안의 대소사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수도권과 그 외 지역사람들에게도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셋째날인 7일에는, 매주 금, 토, 일요일에만 볼 수 있는 넌버벌 시리즈를 관람하기 위해 다시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장으로 출발한다.

넌버벌 시리즈는 대사 없이 안무와 몸동작만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보고가야 하는 관광코스 난타, 점프, 사춤 등 8가지 다양한 콘텐츠가 박람회장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어린이를 위한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에, 박람회장의 주인공인 어린이는 25일 간 행사기간 내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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