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번지 강진에서 탁구대회 열린다
[뉴스깜]홍택군 기자 =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제7회 청자배 광주ㆍ전남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전남 강진군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 저변 확대와 전남ㆍ광주 탁구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광주ㆍ전남 45개팀 선수 및 임원 5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단체전 3개부와 개인단식 4개부, 개인복식 3개부로 치러지며 모든 경기는 조별리그전 후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된다.
김영일 스포츠산업단장은“생활체육 탁구 동호인 간의 화합을 이루고 탁구를 국민 생활체육으로 확산하고 보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스포츠 중심지 강진에서 선수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공정한 승부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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