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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9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치뤄지는 ‘2016 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이 영광스포티움에서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도연맹전은 '국제 유·청소년 대회 파견 선발권이 걸려있어 8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 2천명이 남중 10체급, 여중 8체급, 남고·여고 각 9체급에 참가했다.
경기방법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며, 단체전은 리그전 경기 방식을 통하여 상위 2개 팀을 선정한 후 8강전부터 토너먼트로 진행하고 개인전은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잘 다듬은 원석이 휼륭한 보석으로 탄생되듯이, 세계를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는 대회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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