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 고추장 등 장류의 역사와 발효제 만들기
[뉴스깜]최창식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엄마 손맛 연구회’를 조직해 내달 7일까지 발효가공교육을 실시해 전통 메주와 고추장 만드는 기술을 전수하고 지역농산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농업법인(유)한국발효 정철기 대표를 초빙해 전통 장류의 역사, 발효과정, 발효제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
윤경랑 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장은 “이번에 배운 발효기술로 전통의 맛도 지키고, 색다른 아이디어로 또다른 가공상품을 만드는 등 발전시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