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우수 농특산물 '추석선물로' 미리 준비
상태바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 '추석선물로' 미리 준비
  • 송우영
  • 승인 2016.08.30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곶감, 백향과, 햅쌀, 복분자주, 매실가공식품 등 26종

[뉴스깜]송우영 기자 = 광양시가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명절선물을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광양시 우수한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나섰다.

시가 준비한 제품은 섬진강의 맑은 물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 조건 속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곶감, 백향과, 햅쌀, 백운배, 표고버섯, 고사리, 새싹삼, 재첩, 김부각,  전통장, 전통주, 매실가공식품 등이다.

△ 백운산 자연이 빚은 ‘광양 곶감’ △ 생과로 먹는 여신의 과일 ‘패션프루트(백향과)’ △ 추석 건배주는 ‘백운복분자주’ △ 매실의 고장다운 다양한 ‘매실가공식품 선물세트’

한편, 광양시는 서울에서 열리는  ‘2016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와 ‘송파구청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해 명절선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서울장터는 오는 7일부터 5일간 서울광장, 태평로, 무교로 일원에서 열리며,  업체 ‘월매원’이 참여해 매실가공식품 선물세트와 백운산 고사리를 선보인다. 매실청 원액은 시중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