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칼럼]못 살겠다와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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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칼럼]못 살겠다와 잘 살겠다
  • 정기연
  • 승인 2017.03.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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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칼럼]정기연 논설실장 = 인간이 태어나서 살아가는 데는 잘 살 수도 있고 못 살 수도 있다. 이것은 동전 앞뒤와 같다. 엎으면 못 살고 뒤집으면 잘 사는 것이 인생살이다. 우리나라는 기후조건이 4계절이 있고 온대 지방에 있어 살기 좋은 기후와 국토에서 살고 있다. 어떻게 사느냐 에서 자유롭게 잘 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언론 자유 최상의 나라다. 자유로우니 누구의 간섭 없이 내가 열심히 일하면 잘살 수 있다.

따라서 자유가 없어 못 산다는 말은 대한민국 땅에 사는 사람은 해서는 안 된다. 경제적으로 못 사는 것은 누구의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일자라가 없다 하는데 외국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우리나라에 와서 일하고 돈을 벌어 본국에 송금하며 그들 나라는 대한민국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는 살기 좋은 잘 사는 나라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은 일자리가 없어 못 살겠고 정치를 잘못 해 못 살겠다고 한다. 정치권이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지 않는다.

북한에서 못 살겠다고 탈북한 새터민이 남한에 2만 명 이상 거주하고 있는데 그들이 남한 사람이 못 살겠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못 살겠으면 탈북자처럼 살기 좋은 곳을 찾아가면 되는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다. 무엇이든 자기가 선택하면 일자리가 있는 나라인데 눈높이를 높이 하고 일자리가 없다 한다. 못 살겠다고 하면 부정적으로 결과가 나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한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데 못 살겠다고 말을 하고 불평하면 못 사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며, 잘 살겠다고 말을 하고 실천하면 잘 사는 결과의 열매가 맺게 된다.

못 살았기 때문에 잘살 수 있는 것이며 잘 산다 해서 변함없이 잘사는 것이 아니라 못 살던 때를 잊고 낭비 한다면 다시 못 살게 된다.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하는 데 못 살았던 어려웠던 시대를 역사 속으로 들어가 경험하고 다시는 그럼 악순환이 되지 않게 하려고 역사 공부를 한다. 인성 지도가 중요 하다는 데 인성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조성된다. 예의 바른 집안과 전통적이 교칙이 엄한 학교에서 자라고 성장하고 배운 학생의 인성과 멋대로 방종한 환경에서 자란 인간의 인성이 다르다. 질서 속에서 형성된 인성은 항상 남을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무질서한 무질서 속에서 인성이 형성되어 성장한 사람은 매사가 부정적이며 배려가 없는 자기중심이다.

그러므로 나라의 장차 주인인 국민을 낳아 기르고 교육하는 가정과 학교는 부정적인 생각과 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하며 모든 교육 환경은 긍정적인 환경이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나라의 현실은 긍정적이라기보다는 부정적인 경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그릇된 민주화는 권리만 주장하고 데모하는 것이 민주화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미래에 내가 우리 집 우리나라의 주인이므로 권리보다는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 내 인생을 멀리 볼 때 우리 집 우리나라 주인인 내가 지금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가를 생각하며 못 살겠다는 부정적 생각을 버리고 잘 살겠다는 긍정적 생각을 실천하여 부자를 배우고 부자처럼 잘사는 우리 집 우리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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