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 연도대상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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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 연도대상 대거 수상
  • 양재삼
  • 승인 2017.04.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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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축협 사무소 최우수상, 우수상, 개인부문 등 휩쓸어

[뉴스깜]양재삼 기자 = NH농협손해 전남총국(총국장 서윤종)은 최근 서울교육문화회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농·축협 직원 및 사무소를 대상으로 2016년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도대상시상식은 2012년 3월 보험사로 출범한 후 NH농협손해보험 이름으로 개최한 다섯 번째 시상식으로 사무소부문 최우수상은 담양 수북농협, 나주축산농협이, 우수상은 정남진장흥농협, 나주 봉황농협, 장흥 용산농협, 광주축산농협이, 일반 보험사무소부문은 함평축협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개인부문에서는 전남에서는 총 18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금상에는 장흥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 외 2명이, 은상에는 함평 천지농협 박성희 과장 외 2명, 동상에는 나주 금천농협 김형창 과장외 6명, 신인상은 담양 금성농협 김지영 상무 외 3명, 일반보험 장려상에는 완도 청산농협 김인재 과장이 시상의 영애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의 2016년도 장기보험 총수입보험료는 2조9,709억 원으로 전년대비 7.4%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2016년도 장기보장성보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는 185억 원으로 전년대비 20% 성장했다.

서윤종 전남총국장은 "농·축협의 안정적인 손익기반 확대를 위해서는 보험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교육 및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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