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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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캠페인 펼쳐
  • 최병양
  • 승인 2017.07.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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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캠페인 펼쳐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바른 사용 안내

 

 [뉴스깜]최병양기자 =  광주광역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광주스마트쉼센터(이하 ‘광주스마트쉼센터’)와 함께 20일 광산구 광산중학교에서 관내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활동의 하나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스마트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교 강당 내 체험부스 8개를 설치 운영하고 ▲스마트폰 바른사용 실천약속 다짐작성 ▲전래․현대 놀이체험 등 대안활동 ▲스마트폰 과의존 타로카드 상담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VR-AR 체험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광산중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100분간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한 정보와 상식을 배우는 ‘도전! 스마트골든벨’ 행사를 열고 우승자에게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과 상품권을 수여했다.

 

  이치선 시 스마트행정담당관은 “청소년의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중독 등 정보화의 역기능을 알리고 바른 스마트기기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열 계획이다”며 “오는 11월24일에는 남구 문성중학교에서 추가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캠페인을 열 예정이다”고 말했다. <끝>

 

  한편, 광주시스마트쉼센터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방문상담, 내방상담 등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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