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신권 기자= 지난 30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 수중 줄다리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탐진강 가운데서 힘겨루기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140년 전통의 장흥고싸움을 재현한 전국 수중줄다리기는 경기방식을 토너먼트로 박진감 넘치게 바꿨다. 이 날 경기에서는 대전 한빛팀이 우승을 차지해 상금 1백원을 손에 쥐었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깜]신권 기자= 지난 30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 수중 줄다리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탐진강 가운데서 힘겨루기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140년 전통의 장흥고싸움을 재현한 전국 수중줄다리기는 경기방식을 토너먼트로 박진감 넘치게 바꿨다. 이 날 경기에서는 대전 한빛팀이 우승을 차지해 상금 1백원을 손에 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