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 오명하 기자= 오는 11일은 사상 처음 맞는 ‘서점의 날’이다.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은 이날을 기념하는 ‘그림책으로 바라보는 생명이야기’를 11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도서관 1층 너른마루에서는 권윤덕 작가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권 작가는 그림책 ‘파카이아’로 아이와 어린이 함께 깨닫는 생명의 존엄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종이(Paper)와 예술(Art)을 결합한 장르 ‘펩아트(Pap art)’ 강연도 마련했다. 사전 접수한 가족들이 참가하는 펩아트는 그림책 ‘아가마중’을 주제로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진행한다.
도서관 야외에서는 바른 반려견 문화를 만들기 위한 동물권 사진과 그림책 전시 그리고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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