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개별공시지가 산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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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개별공시지가 산정 추진
  • 양재삼
  • 승인 2014.02.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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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평균 5.7%상승, 최고가 완도읍 군내리 1,680,000원/㎡
 
완도군은 관내 약 16만 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2월 21일 국토해양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와 토지 가격비준표에 의해 3. 21일까지 지가산정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는 올해 5.7%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고가 지역은 완도읍 군내리 1418번지로 1,680,000원/㎡이며 최저가 지역은 금일읍 장원리 산91번지의 180원/㎡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며 정확한 산정을 위해 토지특성 사전열람 및 전화 문의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지소유자의 지가열람 및 의견을 수렴하고 완도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5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부동산관리담당(☏550-5372, 53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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