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을)지역위원회 대의원 대회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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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을)지역위원회 대의원 대회열려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7.12.0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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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동 주민센터 대회의실 3층에서,지역대의원과 당원
사진=박인화 광산을지역위원회 위원장이 대의원대회를진행하고있는모습이다.

[뉴스깜] 오명하 기자= 더불어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을)지역위원회(위원장 박인화)대의원대회가 지난 2일 오후4시 수완동 주민센터 대회의실 3층에서지역대의원당원및지역민 300여명과 더불어 민주당 광주광역시시당 위원장(이형석),4개구 지역위원회위원장,광주광역시장(윤장현시장),광산구청장(민형배),서구청장(임우진),과 대통령 직속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용섭),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이 참석했으며,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직접 축하화환을보내와 축하를더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의원은 국회 일정때문에 참석이 어려워 동영상으로 대신해 축하메시지를 전해왔다.더불어민주당 5선의원인 이석현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와 축하를 더했다.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대의원대회로 나눠서 광산(을)대의원대회가 진행됐다.제1부에서는 신영용당원사회자의 진행으로 행사가 막을올렸다.축하공연으로 식전행사가 난타및판소리공연으로행사를북돋았다.

사진=오명하 기자

이어상임고문(오병채)이 환영사를 개회하여 진행했으며 내,외빈소개에이어 박인화 지역위원장의 대회사가 있었다.대회사에서 박위원장은2017년 광산을 지역위원회가 혁신선언문을 채택하고 그 근거로 지역위원회가 혁신을위해 실천과제를 다짐하자고 밝히고,

사진=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회의원이 광산을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를 영영상으로 축하를해주고있는모습(오명하 기자)

그 실천과제가 10가지로

첫째는 당원자치회를 만들어 당원이 주인되는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고,둘째는 상무위원회를 정례화하고 운영위원회를 강화해 당직자의 책임을 분명히하고,셋째는 당원교육과 시민토론을 주도할 정도로 상설위원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한다,

넷째 동별로 지역주민과함께 핵심사업을 실천해 동협의회 의 역활을강화하고,다섯째 매달 당원만남의 날을운영해 신입당원을 교육하고 당원간의 소통을 늘린다,여섯째 명사초청강연,차세대리더학교,정치캠프등을 개최해 정당이 민주시민교육의 중심기관이 되도록 노력한다.

일곱째 "찾아가는정책간담회"를개최해 지역현안을 시민과함께토론하고 대안을모색한다.여덥째 지자체와의회,지역위가함께하는"지방자치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집권여당의로서의 장점을살리고 정책정당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다.

아홉째 타정당,시민단체와"정치개혁연대회의"를구성해 촛불 민주주의정신을 제도화한다.열번째 전당원이 헌법개정과2018년지방선거승리를위해 매진 한다,라고 혁신을실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오명하 기자

이어서 대통령 직속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용섭 부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참으로감회가 새롭다라는 첫마디로 시작하여 이자리가 본인의자리였을때를 생각하며 담담하게 격려의말을 이어가면서 지역위원회가 새롭게 거듭 시작하는단계에서 지역위원회의 당원들이 화합과 단결로 끈끈하게 엮어낸 새로운 지역위원회가 앞으로 더더욱혁신적인 지역위원회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격려를바란다고 밝혔다.

바로 이어서 윤장현시장의 축사와 이석형 더불어 광주광역시시당 위원장의 축사로 진행했으며 1부행사끝으로대의원대회혁신선언문 낭독이 하정호 대의원과 김수미 여성대의원의 낭독을 끝으로 1부기념식을마쳤다.

사진=오명하 기자


이어서 2부대의원대회는 지역위원회 지역위원회준비위원장인 김환규 준비위원장 으로부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인화 광산을 지역위원회위원장의 의안 심의와 보고사항및지역위원회당직자 소개를 끝으로 광산을 지역위원회대의원대회를 모두 마쳤다.

사진=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축하화환을직접보내와축하를해왔다.

 

사진=이석형 현)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축하화환을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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