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구례군의회 부의장,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최우수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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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구례군의회 부의장,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최우수대상 수상
  • 이종기 기자
  • 승인 2017.12.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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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제7대 의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

구례군의회 이승옥 부의장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과 국민정책평가신문이 주최한 ‘2017년 지방자치단체 제7대 의정평가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구례군의회>

[뉴스깜] 이종기 기자= 전남 구례군의회 이승옥 부의장은 최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과 국민정책평가신문이 주최한 ‘2017년 지방자치단체 제7대 의정평가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요원과 국민정책평가신문 명예기자단이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의정 종합평가를 통해서 이승옥 부의장을 최우수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비정치단체로 대한민국헌법과 지방자치법이 보장하는 범위 안에서 감시, 견제, 비판, 평가와 포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매년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승옥 부의장은 “큰 상을 받아 책임감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군민의 입장에 서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며, 여성의 섬세함으로 공익을 위해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승옥 부의장은 최근 화엄사 상가지구 ‘한여름밤의 음악회’ 예산확보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고,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시행을 촉구하는 건의를 하는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NS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왔다.

한편, 이 부의장은 현재 구례군 압화연구회 부회장이며, (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장, (전)전남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울문학 시 부문’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꽃으로 그리는 그림인 압화 작가로 활동하며 전시회 참가 및 재능 기부, 봉사기부를 통해 압화의 메카인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과 압화 예술의 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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