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시낭송 동아리 송년회 광산마을(수완동)에서 작은행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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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시낭송 동아리 송년회 광산마을(수완동)에서 작은행사가지다.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7.12.14 0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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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3개단체 수완주민센터,운암도서관,일곡도서관 회원.
행복나눔 시낭송 송년회진행 모습(사진=오명하 기자)

[뉴스깜] 오명하 기자=  소중하고 아름답고 잔잔한 감동을준 광산마을(수완동)에서 작은행사 하나가 진행되고 있었다.

지난13일 오후7시,수완동카페 유와(대표 김문순)에서,50여명의 시를 사랑하는사람들이 모여 행복나눔 시낭송 송년회가"시" 낭송으로즐기자.라는 이름으로 찻잔속에 촛불을 밝히고 동아리회원들이 한사람 한사람개개인이 시를 읊으며 분위기를 격조높게 이끌었다.

행복나눔 시낭송 송년회를끝내고 기념촬영(사진 =오명하 기자)

이 행사는 행복나눔 시낭송 동아리 강사 김귀숙의 인삿말을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사회는 강주용, 여는시는 전경숙,양동률 씨가,행사중간에 섹소폰 메지아 염훈 씨가 공연을 했으며,회원낭송5명씩 릴레이 시낭송을 하면서분위기는 고조됐으며,틈틈히공연을 연출하면서 분위기를 더해갔다.

가요를 열창해준 김미경 가수,우쿠렐레및오카리나 이빛나리가 연주하여 많은박수를 받았다.가요의 공연으로 남자 가수 불태산이 나와행복나눔 시낭송 송년회를 더욱더 흥을 북돋았다.

시낭송 마지막 행사말미로 촛불을 들고 전체동아리 회원 개인 한명씩올 한해 내게쓰는 시 한편씩을 자신한데쓰는 시간이서로에게 감동을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해 마무리하는 시간을 시인들이 모여 작은 행복나눔 시낭송 송년회는 동아리회원 개개인의 한해마음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보냄으로써 자신들의 한해를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서 자신들에게 작은 감동을 느끼는 행사를 진행했다는것을 서로 맘껏느꼈다는것이 오늘 행사를 소중한 작은 축제로 만끽했다.

사진=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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