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이범용, 2집 앨범 ‘남편이 철났다’ 발표…작곡가 김현우씨와 호흡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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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이범용, 2집 앨범 ‘남편이 철났다’ 발표…작곡가 김현우씨와 호흡 맞춰
  • 양재삼 기자
  • 승인 2017.12.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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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오후 6시 강진아트홀소공연장서 열려
중견가수 이범용씨가 3년만에 2집앨범 ‘남편이 철났다’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한다.<2집앨범 발표 포스터>

[뉴스깜] 양재삼 기자=중견 인기가수 이범용씨가 1집 앨범 ‘모란이 피기까지는’,‘울엄니’ 발표 이후 3년만에 2집 앨범 ‘남편이 철났다’등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신곡 발표회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전남 강진군 강진아트홀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2집 앨범은 신곡 ‘남편이 철났다’,‘남은 인생 후회 없이’,‘여인의 향기’,‘고향여인’과 1집 앨범에 수록된 ‘모란이 피기까지는’,‘울엄니’등이 실려 있어 중년 남자의 인생의 무게가 담긴 노래를 중후한 목소리로 국민들 곁으로 다가간다.

특히, 이번 앨범은 계은숙의 ‘노래하며 춤추며’등을 작곡해 널리 알려진 인기 작곡가 김현우씨와 호흡을 맞춰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2집 앨범 발표회는 아나운서 윤지현씨의 진행으로 색소폰 연주가 박상옥씨와 소리모아 김대열씨가 식전행사 공연을 진행하고 개회 및 참석자 소개, 꽃다발 증정, 작곡가 소개, 강진원 강진군수 축사, 이범용 가수의 앨범소개 및 신곡발표에 이어 인기가수 이호,은아,김수진씨의 축하 공연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범용씨는 그 동안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많은 공연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봉사활동 또한 열심히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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