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면과 겸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
[뉴스깜] 오명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군도 6호선 개설공사 내년도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군도 6호선은 입면과 겸면을 잇는 중요 도로로 예산관계로 2.5㎞가 미 개통되어 선형불량 및 도로폭이 협소하여 통행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많은 불편이 있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한편, 곡성군은 2018년도에 군비 12억 원을 투입해 선형이 불량한 구간 700m를 개설해 통행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군도 6호선 개설(정비)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통행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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