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속에서도 주민과 소통
[뉴스깜] 전병준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 읍내지구대는 무술년을 맞아 주민을 위한 명품경찰,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이 되어 현장중심 주민중심의 치안 활동을 전개 했다.
이날 대설로 인한 상습 결빙구간을 사전에 파악해 모래주머니와 삽을 이용하여 결빙구간에 눈을 치우고 차량운행 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쉬는시간을 활용 동료들과 함께 눈사람을 만들어 주민에게 웃음을 선사 했다.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눈사람 감성치안으로 친근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읍내지구대 근무하는 이하은 순경은 “눈사람을 보고 좋아해주시는 주민들이 있어 다행이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더 해남 주민을 위해 따뜻한 인권경찰, 당당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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