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소집적체 해소를 위한 공동 노력 합의
[뉴스깜] 오명하 기자=광주전남지방병무청 조복연 청장은 오늘(11일) 광주광산구청을 방문하여 민형배 구청장과 병무행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복연 청장은 ‘지역내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들의 조기 사회진출을 위해 복무기관에서 소요 확대를 적극 협조해 줄 것과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병역의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민형배 구청장 또한 ‘지역 젊은이들이 조기에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의 일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구청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소요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으며 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복연 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적체 해소와 성실복무 여건 조성을 위해 복무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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