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민선 6기 공약이행율 82.6% 넘어...마무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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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민선 6기 공약이행율 82.6% 넘어...마무리 박차
  • 김병두 기자
  • 승인 2018.02.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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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행 평가단 추진 상황 점검
<사진제공=순창군>

[뉴스깜]김병두 기자= 전북 순창군이 지난달 3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공약이행 평가단 회의를 진행하는 등 민선6기 공약이행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공약이행 평가에는 김용기 평가단장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 12명이 참여했으며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평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평가단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군은 지금까지 총 8개 분야 44개 공약사업 중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 등 24개 사업을 완료하고 17개 사업은 정상추진 중이며 미착수사업은 1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추진 중인 사업 17개 사업 중 13개 사업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는 등 완료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어 이행율이 높아지고 있다. 순창군의 전체 공약이행율은 최종 82.6%로 나타났다.

이날 평가단은 공약사업 뿐 아니라 각종 현안사업 및 민생에 대한 강도 높은 질문을 통하여 행정이 각종 규제와 군민편의증진에 앞장서 나서 줄 것을 주문하기 도 했다.

특히, 김용기 평가단장은 우리 군의 공약이행율이 상당히 높은 만큼 지금부터는 그동안은 성과와 반성을 통해서 사업의 사후관리 및 중단 없는 마무리를 주문하며 “민선6기의 정책들이 문화와 복지, 환경분야에서의 체감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진 만큼 경제와 소득분야에서 보다 더 집중력을 발휘하여 실사구시의 군정철학이 현실화 되길 희망한다”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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