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주요 치안현안 논의하고 발전 방향 모색
[뉴스깜]전병준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지난 21일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을 위한 주제로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장익기 해남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도서 맞춤형 및 노인안전 종합치안 대책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정차 특별관리 등 2018년도 주요 치안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공감과 신뢰를 받는 믿음직한 민생경찰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장익기 해남서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치안서비스의 공동생산자로서 완벽한 치안시스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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