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석 전남도의원, ‘장성토박이 희망을 말하다’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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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석 전남도의원, ‘장성토박이 희망을 말하다’ 출판기념회 ‘성황’
  • 이종열 기자
  • 승인 2018.03.11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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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고향을 지킨 고향사랑과 정치인생 이야기
<사진제공=윤시석 전남도의원>

[뉴스깜] 이종열 기자= 윤시석 전라남도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오늘(11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지역주민과 향우들을 비롯해 2,000여 명의 축하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담양 영광 한평 장성)과, 임명규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박래옥 더불어민주당 지역위 부위원장, 권욱 도의회 부의장, 김재완 장성군의회 의장 등 정치인과 주민, 지지자들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장성출신 기동민 국회의원(송파을)의 영상 축하메시지에 이어 정겨운 축하의 말을 담은 평범한 주민들의 영상과 해외 유학중인 윤 의원 딸의 영상메시지가 상영돼 눈길을 끌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시석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군의원 시절 군민을 위해 머슴이 되겠다는 처음의 약속대로 심부름을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하고, “장성의 희망을 윤시석이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군민 여러분께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윤시석 도의원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제가 힘들고 외로운 싸움에 나섰을 때, 늘 내 옆에서 변함없이 힘이되어 주었다”고 말하고, “윤 의원은 열정과 의리, 추진력이 강한 의원, 변함이 없고 따뜻한 배려가 있는 의원”이라 칭찬하면서, “그의 열정과 의리를 장성발전과 군민을 위해 쓸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의원의 저서 ‘장성토박이 희망을 말하다’는 윤 의원이 고향 장성에서 나고 자라 3선 도의원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의정활동의 희노애락, 군민과 도민을 섬기며 봉사했던 삶 이야기가 담담하게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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