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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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 이종열 기자
  • 승인 2018.05.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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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 직업 교육 훈련 등 유용한 취업정보 제공
<사진제공=장성군>

[뉴스깜]이종열 기자= 전남 장성군이 홍길동 축제가 열리는 오는 18일과 19일 황룡강변 공설운동장에서 구직자를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희망일자리센터가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구직자들의 조건에 맞는 취업처 알선은 물론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역량강화 직업 교육 훈련 등 유용한 취업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구직자의 이력서를 현장에서 접수해 구인업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전라남도 비정규직노동센터가 노무사를 파견해 ‘근로자 노무교실’을 운영한다. 평소 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근로계약, 임금체불 등 을 주로 다룬다.

장성군 관계자는“관람객이 많이 찾는 축제 기간에 기업과 구직자간의 매칭을 유도하고, 취업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성구직자에게 장성군이 운영중인 직업교육훈련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기업 및 구직자, 노무상담을 원하는 근로자는 장성여성새일센터 또는 희망일자리센터에 오는 17일 오전까지 사전신청을 하면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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